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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

내 안에 있는 욕망덩어리 다루기 요즘 즐겨보는 TV프로그램중 신박한 정리를 보여주는 신애라 님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수상트로피까지 마음을 비우고 내다버리다니.... 나의 욕망덩어리는 가득 한데 비우지 못해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까지 하다. 욕망 덩어리 물욕을 비워야 하는 이 시점에서 내 눈에는 맥북프로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욕망이 슬그머니 자리잡고 있다. 한달 후 보게되는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내게 적절한 보상을 주고 싶다. 그래서 애플제품을 새롭게 영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펜슬을 처분하고 이 비용을 보태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로 전향해 볼까? 그러기에는 가격이 너무 세다 앞으로 갖고 싶은 아이패드프로 3세대 아니 지금 사용중인 아이패드 6세대만 해도 충분히 가치 있다. 애플펜슬로 그림.. 더보기
꿈꾸는 사람이 될래요 ‘여러분은 꿈꾸시기를 좋아하나요?’ 사람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하는데 저는 뭔가 꿈을 꾸었다는 느낌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생각해 보니 자면서 꿈꾸는 것 말고 진정 내가 살면서 느끼는 꿈은 어떤 것들일까 정리해 보고 싶은 욕구가 일었습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 이런 거 남한테 말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내 꿈 꾸는 일을 굳이 남들이 들어줄 리 없지 않을까? 내가 꿈꾸는 것조차 남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인가? 일단 여기까지 생각이 드니 ‘할까 말까 고민될 때 일단 질러보자’라는 말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 ‘물욕 가득한 나의 꿈~’ 여러분은 자신이 꿈꾸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 누가 여러분을 응원해줄까요? 나를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물욕이 발동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