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력 넘치는 삼국지 인물들에게서 얻는 교훈들 이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삼국지를 읽어본 사람과 안 읽어본 사람! ㅋㅋ 흔히 삼국지는 젊어서는 읽고 늙어서는 읽지 말라고 합니다. 거기서 보이는 숱한 기계와 묘책의 긍정적인 역할과 부정적인 역할을 아울러 밝혀 주는 말일 것입니다. 유비, 관우, 장비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제갈량, 방통, 조운, 조조, 손권 등 많은 인물들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도 합니다. 저는 민음사의 이문열 평역 삼국지 10권 세트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가끔씩 꺼내어 읽어보노라면 이야기에 빠져 삽시간에 시간이 흘러가기도 합니다.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 유비는 어리석은 아들을 잘 보살펴 달라며 제갈량과 조운 등에게 부탁합니다. "부디 스스로를 아껴 남은 삶을 값지게 채우라!" 값지게 채우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