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하는 도구들, 문구 무엇이든 시작하면 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특히 글쓰기가 그렇다. 아무말 대잔치로 시작하다 보면 무엇이든 결과물을 만들수 있다고 한다. 글을 쓰려면 생각도 중요하지만 실천에 옮기기까지 필요한 도구도 필요하다. 손에 딱 붙는 펜, 과하게 미끌거리지도 않고 사용했을때 적당한 마찰감도 필요한 종이노트! 그래서 만년필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더 보태어 만년필에 어울리는 노트까지 추가요! 이런저런 펜을 사용해보고 거기에 어울리는 브랜드 노트들이 생겨난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일들이다. 가령 내게 잘 어울리는 만년필 펜촉의 굵기는 F촉이다. 그리고 만년필 사용에 적합한 노트로 트레블러스 노트나 미도리 MD노트를 좋아한다. 젤펜이나 볼펜, 연필을 사용시에는 몰스킨 노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