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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제임스 소확행 이야기

자신감을 잃은 딸에게 필요한 은따에서 탈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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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뇌 구조로는 '그게 뭐 어때서'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자 아이가 느끼는 바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딸아이 키우면서 또래의 여자아이들은 화장실도 같이 가고 누구랑 같이 떡볶이 먹고 어떤 말들이 상처가 되는지 등등 남자아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갑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딸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은따에서 탈출하는 방법!

 

첫째, 거울 보기

네 모습을 똑바로 마주하길 바란다.

자신감 없고 힘든 표정을 짓고 있지는 않니?

거울을 보고 네가 지을 수 있는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길 바래. 그래서 다시 너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오는 거야

 

둘째, 가슴 펴기

마음이 움츠려들면 몸도 움츠러든단다. 

걸을 때도 가슴을 쭉 펴고 당당하게 걸어봐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넌 훨씬 자신감 있어 보일 거야

 

셋째, 나를 사랑하기

누가 뭐라해도 너는 멋진 하나님의 딸이야.

'내가 뭘 하겠어', '내가 그렇지 뭐' 이런 생각 따위 개나 줘버려~

네 스스로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걸 늘 기억해!

 

넷째, 나를 빛나게 하기

너무 외모에 치중하는 것도 곤란하지만 적당히 스스로를 꾸미는 것도 중요하단다.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만의 스타일을 찾아봐

잘생겼느냐, 못생겼느냐는 중요한게 아니란다.

넌 개성 있는 사람이야. 자신의 개성을 잘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에게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법이란다.

 

다섯째, 좌절하지 않기

네가 변하려 해도 처음엔 쉽지 않을 거야. 하지만 좌절해선 안돼.

긍정적으로 생각해!

용기를 갖고 한발한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는 기분으로 해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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