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사랑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세번째 시그널하우스!
그들은 먼저 만나기전 이름과 정체를 숨긴채 SNS상에서 서로의 호감을 키워 나갔습니다.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름이 아닌 별명(동물명)으로 공개된 그들의 호감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남자 출연자들은 사자, 사슴, 범고래, 북극곰이며, 여자 출연자들은 고양이, 토끼, 병아리, 강아지 닉네임으로 나옵니다. 남자 출연자들은 대체적으로 여성출연자 한명한명에게 골고루 분산되어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여성 출연자들은 몰표가 나왔더군요. 북금곰~!
대체 북극곰은 누구이기에 그렇게 몰표를 받았을까요? 그리고 어떤 매력을 자아내길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일까요? 그리고 그는 어떤 직업을 갖고 있을까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서울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낮과 밤이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도시가 흔치 않다고 하는데 공감합니다.
사전에 그녀의 신상이 공개되어 방송을 하기도 전에 유명세를 탔던 이가흔 님!
어떤 매력을 자아낼지 개인적으로 아주 궁금한 서민재 님!
러브라인 판정단의 심리학적인 분석이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이가흔님의 자리는 정의동님에게 가까우나 시선은 천인우님에게 향한다는 분석으로 그녀의 맘을 조심스럽게 예측하네요.
옆에 있는 천인우의 미소에 따라서 미소짓는 이가흔님.
미러링 : 거울을 보고 따라하는 것처럼 자신들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 행동. 양재웅 정신과전문의의 설명에 따르면 이것을 미러링효과(mirroring effect)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호감가는 상대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머리를 만지거나, 물을 마시고, 다리를 꼬는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상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따라야만 가능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미러링 효과는 이성간의 관계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표정을 따라하는 것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품하는 것을 따라 하는것도 일종의 미러링 효과라고 하네요. 어떤 연구에 따르면 친밀한 관계일수록 하품도 더 잘 따라한다고 합니다.
양재웅님이 또 재밌는 얘기를 해주십니다. 경동맥 법칙~!
관심있는 남성 앞에서 여성이 목의 경동맥 부위를 보여주는 것은 호감의 행동이라는 경동맥 법칙!
백마디 말보다 한가지행동으로 인해 드러나는 몸짓으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 볼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분석과 심리에 대해 나오게 될지 또 궁금해집니다.
첫편 방송후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는 박지현 님! 앞으로 어떤 매력과 호감도를 보여줄지 기다려집니다.
아이돌 같은 잘생긴 외모로 한껏 매력 발산중이신 임한결 님. 첫편에서 누구에게 라인이 향하게 될지 판정단들도 사뭇 궁금해 했습니다. 그리고 예측한 결과는 틀리게 되었지요
순수한 매력을 뿜어내시는 정의동님! 손부위에 문신이 언뜻 보입니다. 강한 자신감의 표현일까요? 어떤 문신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문신은 피부에 상처를 내고 물감을 넣어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것이기에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에서 문신은 일탈로서 폄하 되기도 하기에 그리 좋은 시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어떤 생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이유가 있을 듯하고 또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남자 출연자들중 형님같은 온화한 미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 천인우 님! 시종 박지현 님에게 호감을 갖고 드러나는 모습에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될지 예측되기 쉬었던 편이었네요.
방송도중 작사가 김이나님께서 클리셰라는 말을 합니다. 드라마나 희극등에서 표현되는 의미일듯 싶은데요. 찾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언어이며 남용의 결과, 의도된 힘, 새로움이 없는...부정적인 문맥에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가흔님은 게임 덕후인듯 메이플스토리 게임얘기도 나오고 클로킹이라는 단어도 말하면서 서로간에 게임으로 화제를 이어갑니다.
예측단은 예측은 처음부터 잘 들어맞았으나 마지막 임한결님의 예측만 틀리게 되었습니다. 예측단은 임한결 님이 박지현 님께 호감을 갖고 있으리라 예측했으나 결과는 이가흔 님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세분의 모습이 마치 삼각관계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다음편은 어떻게 어떤 모습들로 나올지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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