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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제임스 소확행 이야기

하트시그널3 출연자중 박지현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3월 25일 드디어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오픈 되었습니다. https://youtu.be/zmPtts3JDZA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3 여러분은 어떤 출연자들을 지지하시나요? 누가봐도 선남선녀 6명의 출연자들이 드디어 공개 되었네요 첫번째 방송이니까 사랑의 짝대기(제가 좀 구식입니다) 아니 러브라인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점점 달아오를 거라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나이들어 주책이에요) 남자 출연자분들이 마지막 여성 박지현 님이 등장하자 시선처리가 불안해지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에 너무 재밌게 느껴 졌습니다. 남자들이 호감있는 이성에 공감했을때 전두엽이 마비되어 시선 처리가 불분명하다거나 당황하게 되는 경향에 대해서 유식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역시 전문가의 식견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더보기
[훈훈한 뉴스] 지하철에서 생긴 일들 코로나19와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안 좋은 뉴스도 많지만 눈 돌려 찾아보면 좋은 소식(Good news)도 있기에 우리의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있었던 감동소식 몇 가지 전해드려 봅니다. #1. 지하철 기관사님의 감동멘트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제가 직접 겪은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이 그곳에 계셨다면 아마 울컥, 감동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지하철이나 버스 안내방송을 통해 감동적인 멘트를 들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웹서핑 중 아주 훈훈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코로나19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지친 일상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안내방송에서 따뜻한 감동 메시지를 전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느 날 퇴근길 지하철 2호선 안내방송의 멘트.. 더보기
꿈꾸는 사람이 될래요 ‘여러분은 꿈꾸시기를 좋아하나요?’ 사람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하는데 저는 뭔가 꿈을 꾸었다는 느낌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생각해 보니 자면서 꿈꾸는 것 말고 진정 내가 살면서 느끼는 꿈은 어떤 것들일까 정리해 보고 싶은 욕구가 일었습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 이런 거 남한테 말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내 꿈 꾸는 일을 굳이 남들이 들어줄 리 없지 않을까? 내가 꿈꾸는 것조차 남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인가? 일단 여기까지 생각이 드니 ‘할까 말까 고민될 때 일단 질러보자’라는 말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 ‘물욕 가득한 나의 꿈~’ 여러분은 자신이 꿈꾸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 누가 여러분을 응원해줄까요? 나를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물욕이 발동합니다 .. 더보기
주식투자 초보자 이걸 모른다고? 주식용어 정리 근래 주식에 대한 책을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제가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부분들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주식 뿐만 아니라 경매, 부동산 등등 투자에 앞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의 논리입니다. 다시 말해서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저렴한가? ---> 저평가 꾸준히 수익이 나올 수 있는가? ---> 수익성 성장성이 있는가? ---> 성장성 경쟁업체보다 더 우수한가? ---> 시장우위 수요가 있는가? ---> 선호도 운영하는 회사대표는 현명한가? ---> 리더쉽 무척이나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무엇에 투자하기전에 반드시 기억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생각되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초보가 알아야 할 주식용어' #가치투자 회사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 더보기
슈퍼배드 속 미니언즈 캐릭터 그려보기 요즘 여러분의 동네 풍경은 어떠하신가요? 코로나19로 인해 동네 곳곳을 다녀봐도 유령마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낯선 풍경이라면 약국 앞 길게 줄 서있는 인파를 종종 목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삶을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 사진을 볼때 마음이 편안해'조금은 가슴이 조여드는 느낌이 올 때 아름다운 그림이나 사진, 좋아하는 것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물론 모두가 저처럼 그림이나 사진만 봐도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직접 밖으로 나가 해본다거나 춤추기를 좋아해서 클럽에 간다거나 먹는 존재임을 과시(?)하기 위해 맛집을 찾아가는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림이나 사진 보기를 넘..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 실패에서 얻은 교훈들 하늘은 청명하고 기온도 좀 올라 사진 좀 찍으러 나가볼까하는 오늘이었습니다. 그런 맘도 잠시였습니다. 외출하기전 메일을 살펴봤습니다. 충격적인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실패 지난 2월말 약20개 정도의 글을 채워 나가면서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구글애드센스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애초 계획은 포스트 수가 50~60개가 되면 신청하려고 맘을 먹었지만 여기저기 눈팅하며 돌아다닌 블로그들을 보면서 나도 빨리 도전해 보고싶다는 조바심이 더욱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블로거는 몇개의 글도 안되지만 신청했더니 일주일만에 떡하고 붙었다고 하던데, 나라고 못할것은 없지 않을까하는 맘으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결과는 부끄러운 실패입니다.ㅠㅠ 애드고시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일.. 더보기
이 앱 깔지 마세요~당근마켓 이 앱 깔지 마세요! 당근마켓자칫 하루 종일 당근 알림에 들락날락 당근마켓에 빠져 살 수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을 엊그제 설치했습니다.그리고 몇가지 좋아하고 관심 가는 키워드들을 등록했습니다.책, 건담, 피규어, 맥북 등등 이 앱의 특징이 당신의 근처에서 하는 마켓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동네 주변에서 올라오는 거래 위주입니다.동네주변, 이웃지간이라 생각하니 왠지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들기도 하고요. 대신 매너에 의한 거래가 중요합니다.그래서 어제는 동네 인근에 계신 분으로부터 6권의 책을 단돈 5,000원에 충동구매했습니다.오호 이거 개이득~!나도 한번 판매해볼까 싶어 집에 있는 오래된 아이들 책을 내놓아 봤습니다.저학년을 위한 아동도서 10권을 5,.. 더보기
허당제임스의 넷플릭스 추천 애니 모모노케 히메 어릴적 어둠의 경로를 통해 봤던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입니다. 1997년 7월 일본개봉 당시 약1천4백만명의 관객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요 최근 넷플릭스에 여러편이 나오게 되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어릴적 추억에 사로잡혀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지브리오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이 한꺼번에 방출되어 올라오니 너무나 설레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다보면 느끼게 되는데 애니미즘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애니미즘(Animism) 또는 정령 신앙(精靈信仰), 물활론은 해, 달, 별, 강과 같은 자연계의 모든 사물과 불, 바람, 벼락, 폭풍우, 계절 등과 같은 무생물적 자연 현상과 생물(동·식물)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