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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교육이 미래다' "교육이 미래다"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는 저마다의 목소리가 수십수백 가지는 되는 듯합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강연 프로그램을 보면서 독일 교육의 본받을 만한 점에 대해 들었습니다.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이것은 독일 교육 개혁의 핵심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프로그램에서 강연자( 김누리 교수님)는 우리나라의 교육을 개혁하려면 다음과 같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첫째, 입시제도 폐지 둘째, 서열(대학)폐지 셋째, 등록금 폐지 넷째, 특권학교 폐지 우와! 입시 없는 우리나라라니!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나요? 본인의 생각에 따라 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그런 사회, 저마다의 가치를 존중하며 아름다운 말과 글이 넘치는 그런 사회, 꿈같은 사회를 생각해 봅.. 더보기
글쓰기에 대한 생각들 '매일매일 글쓰기 가능한가?' 나만 그런가? 글쓰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들러 책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수많은 책들을 드문드문 찾아보기도 합니다. 누구는 이 방법이 맞다 하고 누구는 저 방법이 맞다 하니 더욱 머리가 헝클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이나 글쓰기에 대한 방법이 많은데 저 많은 방법들 중에 내게 맞는 방법은 뭐람? 그러면서 이렇게도 방법이 많다는데 왜 나는 매일매일 글쓰기가 안 되는 거지? 더욱 도를 닦아야 하는 건가? 심지어는 일반적인 글쓰기와 웹에서의 글쓰기는 달라야 한다고까지 말합니다. 제가 아는 예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일반적인 글쓰기는 자신의 주제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문장의 첫머리에 주제글을 적어 나가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웹에서의 .. 더보기
취업에 도움되는 훈련을 위해 국민내일배움 카드 신청 방법 'To infinity and beyond!' 영화 토이스토리에서 위기에 처한 버즈와 우디가 하늘을 날아가며 외칩니다. "To infinity and beyond!" 슈융~ 무한한 저 공간 너머로 날아가며 자신들의 꿈을 좇아 날아갑니다. 이 장면을 보노라면 짜릿한 쾌감과 동시에 앞으로 벌어질 미래의 일에 대해 두근거리는 맘을 놓을 수가 없다고 느낍니다. 지금 기대에 찬 우디의 외침이 저의 맘을 대신하는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영원한 직장은 없다고들 말합니다. 아니 지금 현재 진행형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세컨드 잡을 생각하기도 하고 실행에 옮기기도 합니다. 그런 사회 분위기에 발맞추어 정부의 지원제도가 있지 않나 알아봤습니다. 찾아보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능력을.. 더보기
거절연습, 거절할 때는 처음부터 단호하게 지잉, 지~~~잉. 정오의 햇살이 미쳐 다 차오르기도 전에 전화벨 진동이 울려옵니다. 누구지? 한동안 못만나고 SNS에서나 안부묻던 친구의 전화일까? 아니었다. 전화를 받아봅니다. 여보세요! 핸드폰 저너머 들려오는 아주 앳된 아가씨의 목소리는 바로 끊어버리기에는 무언가 끌림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광고성 전화를 받게 되면 제가 지금 운전중입니다 또는 제가 지금 회의중입니다 등등 바로 끊어버리곤 하는데 왠지 방금 이 전화는 들어보고 싶은 목소리였습니다. 그래, 어디 날 설득해봐하고 더 들어봅니다. 혹시 내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뭐 이런 맘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합니다. “바쁘실테니 간단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하시라는 것은 아니구요. 들어보시고 ....100세 시대, 저희 oo보.. 더보기
초보 살림남만 모르는 베이킹 소다 사용법이 500가지 ? ‘맑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 오늘도 눈이 부신 하루를 맞이하셨나요? 더운 날 바짝 붙어 다니는 연인들 보며 좀 떨어지면 안 되겠니 하며 시샘하는 하루는 아니였나요? ㅎㅎ 매일매일 같은 일상처럼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오늘 하루, 더 쨍하고 맑은 날씨 감사합니다^^그리고 더운 날씨 식혀주고 농작물들에게 꿈같은 단비 오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마다의 최고 아름다움을 뿜뿜 내뿜는 여름의 계절이 성큼 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살림살이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내친김에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베이킹 소다에 대해 말씀드려봅니다. 알아보면서 베이킹 소다 활용하는 것이 이토록 많은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요리 재료, 청소용 세제, 피부 세정제 같은 친환경 소재, 의약품 활.. 더보기
깡! 빨깡? 좋아하는 색깔 뭐에요?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무슨 색 좋아하세요?' 파랑! 빨강? 아니 초록!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받아봤음직한 질문이라면 '어떤 색깔을 좋아하세요?'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적에는 누군가 물으면 난 이런 대답을 해야지 하며 하나쯤 좋아하는 색깔과 이유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란색이라고 정했었습니다.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면 마음이 탁 트이고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려면 고개를 들어 평소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늘 보던 것이 아닌 예외적인 다른 시각으로 말이죠. 일상이 회색빛인 도시에서 파란 하늘을 마주하는 일이 흔치 않아서 더욱 아련한 느낌의 색깔이 파랑이었습니다. '빨간색 하면 야하다는 느낌 드는 거 나만 그래?' 하지만 내가 .. 더보기
너희들이 힙합을 알아? 쇼미더머니 9을 기다리며... '자극 루틴을 키워봐요' 덥다, 더워. 6월에 접어들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무엇으로 시작하시고 또 하루의 끝을 어떻게 맺나요? 우선 시작부터 생각해봅니다. 이부자리에서 일어날까 말까 순간 고민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쥐어봅니다. 내 맘을 눈치챘는지 스마트한 아이폰 화면에서는 '좋은 아침입니다^^' 인사말이 보입니다. 다행히 날씨는 좋고 미세먼지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수치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고개를 들어 창을 바라봅니다. 기상청의 예보가 맞는지 확인해봅니다. 음, 오늘도 날씨는 좋은게 맞군! 상큼하게 시작할 수 있겠어~! 하루의 시작을 상큼하게 시작하려 샤워를 합니다. 혼자있는 공간 적적하여 음악을 곁들여봅니다. 이런게 루틴의 힘이라.. 더보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니고 슬기로운 허당생활 '내가 진정 아는 것은 무엇인가?'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인정해야만 삶의 충만함 속에 깃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굳이 그녀가 아니더라도 이 세상 위인 중 누구라도 그렇게 말했을 법한 아니 어디서 들어본 듯한 말임을 느낍니다. 짠! '내가 누구인지 이 세상과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말겠어~!'라며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청운의 꿈을 품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며 수익형 블로그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해본지가 어느덧 3개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덕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물 건너가고 언제 다시 승인 요청할 수 있으려나 이제나 저제나 느긋하게 기다려봅니다. 매일매일 글쓰기를 꾸준함으로 나가려 했으나 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서 나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맘을 달.. 더보기